오늘 수퍼선데이를 맞아
LA한인타운 등 각 지역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진다.
LAPD에 따르면
윌셔가를 비롯한 LA 한인타운 일대에는
오늘 저녁 7시부터 내일 새벽3시까지
순찰인력이 대거 충원돼 집중 단속이 벌어진다.
또 77가 경찰서와 토팽가경찰서 관할 지역에서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웨스트 LA 지역에서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각각 집중순찰 단속이 펼쳐진다.
경찰은 수퍼볼을 전후해 술을 마실 경우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고,
반드시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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