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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9일 설 연휴, 해외 여행 급증

박현경 기자 입력 02.01.2015 09:42 AM 조회 802
한국에서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설 연휴에 해외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하나투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예약한 여행객은 모두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설 기간 3만 4천여 명보다 40% 늘었다.

모두투어 역시 50% 넘게 증가했고, 인터파크투어를 통한 예약도 400% 급증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에 길게 쉴 수 있는데다, 유가 하락으로 유류 할증료가 떨어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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