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직원들과 유연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잘못된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회장은 지난달 30일에서 31일까지 이틀동안
경기 용인 신갈연수원에서 열린 임원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가 어려울수록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항공의 문제로 지적되는 소통부분 역시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