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인질로
억류됐던 일본인 고토 겐지 씨는
어제(30일) 시리아 북부
락까 주변지역에서
이미
살해됐다는 정보가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IS 사정에 밝은 요르단의
이슬람정치운동
전문가 마르완 셰하데 씨가
정보원을
밝히지 않은 채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셰하데 씨는 또 또 다른 인질인 요르단 군 조종사도
30일 살해됐지만,
요르단
정부가 IS가 석방을 요구한 사형수의 사형을 집행할 수 있어
IS가 조종사 처형을
발표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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