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라 의심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몇 시간 뒤인
오늘(어제)
새크라멘토에서
두 번째 이볼라 의심환자가 확인됐다.
지난 28일 발생한 첫번째
이볼라 의심 환자는
현재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지만
카이저 퍼머넌트 사우스 새크라멘토 메디컬 센터에
특수 치료 병동에서 격리된 채 치료중이다.
어제 UC 데이비스
메디컬 센터에
이볼라 의심 증세로 입원했던 환자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으며,
이볼라로 인한 위협도 없는 상황이라고 주 보건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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