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 지역의 눈폭풍으로
전체 항공편 5천 편 이상이 취소된 가운데
LA국제공항에서의 항공편도 잇따라 취소됐다.
LA국제공항은 오늘 오후 1시 현재
북동부 폭설로 항공편 87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LA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 27편과
LA국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 60편이 취소됐다.
LA공항은 내일까지 항공편의 지연, 취소 사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면서
공항 이용객들이 반드시 집을 나서기 전
항공 스케줄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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