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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폭설로 LA공항 항공편도 대거 취소

박현경 기자 입력 01.26.2015 09:35 AM 조회 3,877
뉴욕과 보스턴 등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눈폭풍으로 LA 국제공항의 항공편도 대거 취소됐다.

LA국제공항은 오늘 오전8시 현재 73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LA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 27편과 LA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 46편이 취소됐다.

뉴저지주부터 메인주에 이르기까지 북동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내리면서 항공편의 지연, 취소사태는 내일까지 잇따를 전망이다.

LA공항은 이에 따라 공항 이용객들은 반드시 집을 나서기 전 미리 항공스케줄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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