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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트 눈폭풍 온다, 동부 결항사태까지..

안성일 입력 01.26.2015 05:52 AM 조회 1,403
빌 더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어제 이번에 동부 해안쪽을 향해 오고 있는 눈폭풍은  우리가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규모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012년 거대 눈폭풍 `샌디`를 경험했던 동부 해안도시들은  공포에 떨고 있고 언론들은 `몬스터급 눈폭풍`이라며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웨더채널은 일요일인 어제 “오늘부터 27일밤까지 동부 해안 도시에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와 관련, 미 기상청(NWS)은 뉴욕시와 보스턴, 로드아일랜드주 프라비던스 등지에 내린  눈폭풍 주의보를 경보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다.  경보는 일단 26일 오후 1시부터 27일 밤까지로 내려졌다. 

최대 적설량이 3피트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눈폭풍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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