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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2015 방송 개편

조정관 입력 01.23.2015 10:23 AM 조회 10,015
[앵커멘트]

라디오코리아가 2015년을 맞아 다음주부터는 보다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과 함께 청취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개편에는 새로이 선보이는 프로그램들과 한층 강화된 기존의 프로그램들로 한인 청취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정관 기자입니다.







라디오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개편에 들어갑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는 정확성과 신속성에 초점을 맞춘 뉴스 프로그램과 유익한 내용의 오락/교양 프로그램 등이 편성됐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말의 여유로움과 유쾌함을 살려 가족과 함께 들을수 있는 보다 다양한 주제들로 청취자들에게 접근합니다. (이진호 본부장 녹취)

이번 개편에는 예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네방네쇼’가 한국에서 인기 개그맨으로 활약했던 이문수씨와 베테랑 진행자 김은주씨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돌아옵니다. (동네방네쇼 녹취)

‘이문수, 김은주의 동네방네쇼’는 정감나는 전통가요와 다양한 코너구성으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됩니다.

‘세상을 보는 라디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텔라 박씨는 ‘스텔라의 러브레터’라는 신설 프로그램으로 늦은 밤 청취자들의 감수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예정입니다. (러브레터 녹취)

‘스텔라의 러브레터’는 평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됩니다.

라디오코리아의 이번 개편은 보도와 교양, 오락 등 모든 프로그램의 성격을 한층 더 강화시켰으며 방송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도 충실하도록 구성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조정관입니다.







[후멘트]

북미주 최고의 한인 방송 라디오 코리아의 프로그램 개편에 여러분의 많은 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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