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북가주 론 센터 겸 SBA 대출사무소를 오픈한
한미은행이
지난 19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북가주 론 센터는 한미은행 샌프란시스코 지점과
실리콘밸리 지점의 중간에 위치한 프리몬트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업 부동산 담보대출과 SBA론,
해외 무역 금융 등
다양한 대출업무를 담당한다.
금종국 행장은
“북가주 지역은 한미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기존에 있던 두 개의 지점에 추가로 이번에 대출사무소를 열어
지역 고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현재
미 7개주에 49개 지점과 5개의 론센터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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