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한인사회 소식 종합(12월22일)

여준호 입력 12.22.2014 06:07 PM 조회 1,505
자살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디디허시 정신건강센터가 한인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한인 자원 봉사자를 늘리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디디허시는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현재 전화상담과 인터넷 채팅 상담서비스를 매일 운영중이며 내녀부터 한인들을 위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디허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didihirsch.org/aan@didihirsch.org)

한인 고교생 오케스트라 미션 뮤직 클럽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 노인들을 위해 내일부터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병원과 양로원에서 순회 공연을 펼친다.

라크라센터와 라카냐다 지역 한인 고교생들로 구성된 미션 뮤직 클럽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노인들을 위한 순회 공연을 진행해왔다.

올해 미션 뮤직 클럽의 공연은 오는 23일 터스틴 케어 센터와 크리스찬 홈 병원을 시작으로 24일 오렌지 그로브 재활 병원, 선마 양로원, 애너함이 크레스트 양로원 그리고 26일은 헌팅턴 드라이브 양로원과 벨 양로 병원 등 총 7차례 열릴 예정이다.

미주 3.1 여성동지회가 내년 2월7일 오전9시 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3.1절 글짓기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글짓기 대회의 주제는 이순신 장군으로 참가학생은 90분동안 한국어와 영어 중 한가지를 택해서 글을 써야 한다. 신청마감은 내년 1월31일까지며 지원은 3.1여성동지회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할 수 있다. (문의 : www.marchfirstusa.org)

제19기 통일교육위원LA협의회가 내일부터 플러튼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통일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성인반, 차세대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 자리엔 한국 정부의 통일정책을 소개해고 통일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시간이 마련된다. (문의 : 714.448.7731)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새학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료 직업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12주동안 진행되며 교육은 컴퓨터 패턴 기초, 샘플 메이커, 드래이핑 등 의복기술 위주로  이뤄진다.

등록마감은 다음달 4일까지며 과목 당 수강신청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문의 ; 213.487.1107 / 213.200.5775) 

LA한인회가 다음달 2일 오전11시 30분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2015년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엔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떡국을 함께 먹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립남도국악원이 2015 해외동포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국체험-한국을 가슴에 품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2세들을 대상으로 국악공연 관람과 남도문화체험 등 조국애와 민족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청기간은 오는29일까지며 LA한국문화원과 한국교육원 등 기관이 주최하거나 추천을 받은 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문의 : 82.61.540.4042 /heasan@korea.kr)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