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올 연말 독감시즌에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카운티보건국에 따르면
신원이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고령으로포모나 벨리 지역 거주자다.
보건국은최근
수 주 동안LA 카운티 내 독감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같은추세는 이어져
내년1월과 2월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주민들에게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생후6개월이상된주민들은독감예방주사를
빨리 맞을수록 감기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보건국은 설명했다.
예방주사는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
50살 이상의 성인 지병이 있는 이들에겐 반드시 필요하다.
LA
카운티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211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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