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조응천 전 비서관 이르면 오늘 재소환

박현경 기자 입력 12.21.2014 10:14 AM 조회 765
검찰이 일명 정윤회 문건을 작성하도록 박관천 경정에게 지시한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을 이번 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르면 오늘 조 전 비서관을 다시 불러 박 경정의 범행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조 전 비서관이 정윤회 문건 뿐만 아니라 박지만 미행보고서 등 박 경정이 허위로 문건을 작성한 과정에 개입했는지, 또 청와대 문건 유출 과정에도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