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비무장 흑인을 숨지게 하는 사건들 이후
어제 뉴욕에서 경찰관 2명이 흑인의 공격을 받고 숨진데 이어
오늘 플로리다주에서도 경찰 1명이총격을 받아 숨졌다.
CNN 등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동부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쯤
플로리다 파이넬러스 카운티 타폰스프링스의 주택가에서
경찰관 1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숨진 경찰관은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현장에도착하자
경찰관 1명을 사살하고 차량으로 도주를시도하다가 붙잡혀 현재 구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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