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달러짜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티켓이
지난주 LA한인타운에서 판매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추첨이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메가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티켓이
LA한인타운 윌셔와 윌튼길 코너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됐다.
이 티켓의 당첨금은 92만 8천 84달러다.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당첨추첨 후 180일 안에만 당첨금을 찾아가면 된다.
지난 12일 메가밀리언 복권의 당첨번호는
2, 31, 46, 58, 65번,
그리고 메가넘버는 7번이었다.
지난 12일 메가넘버를 포함한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으면서
오늘(16일) 열리는 복권 추첨의 당첨금은
1억 천 3백만 달러로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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