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호주 인질극 한인은 여대생 배모씨

주형석 기자 입력 12.14.2014 05:46 PM 조회 2,506
현재 호주에서 인질극이 벌어지는 가운데 인질들 중에 한명이 한인으로 나타났다.

한국 언론들은 이 시간 현재 오페라하우스 인근 한 카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질극과 관련해 한인 한명이 인질들 속에 있다며 배모씨라고 전했다.

배씨는 호주 국적의 한국계 여대생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페라하우스 인근 지역을 통제한 채 대규모 경찰병력을 투입해 진압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호주 내각은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다.

호주의 토니 에벗 총리는 안보회의에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