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지역협의회가
오늘(어제, 25일) 그랜드팍 양로병원에서
‘탈북자와 함께 하는 추수감사’행사를 가졌다.
노인들의 위로방문 차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탈북자들의 노래와 수아 무용단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재현 민주평통LA협의회 회장은
“추수감사연휴에 외롭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인분들을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노인분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게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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