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대배심이 오늘(24일)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대런 윌슨 경관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시위대의 무력 저항이 거세져
퍼거슨 시가 현재 전쟁터로 돌변한 가운데,
미 전역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천명 단위의 시위대가 일고있다.
LA와 뉴욕, 시카고, 시애틀, 오클랜드 그리고 워싱턴 백악관 앞에도
시위대들이 몰려와
경찰과 대치상태를 이루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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