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세인루이스 대배심의
대런 윌슨 경관 관련 불기소 결정으로
퍼거슨시를 비롯해 미전역에서 시위가 일고 있는 가운데현재 LA 곳곳에서도 시위대의 행진과 퍼포먼스가 일어나고 있다.
크렌샤와 마틴루터킹 블러바드에서는 100여명의 시위대가
행진을 벌이기 시작했다.
라브리아와 베니스 교차로에서는
수십명의 주민들이 도로에 누워
죽은척하는 퍼포먼스(Die-in) 를 벌였다.
10번과 508번 프리웨이에서는
소규모 시위대들이 막고 서서
프리웨이가 잠시 차단됐었다.
LAPD는
시단위의 전술경보(citywide tactical alert)를 발동하고,
경관들을 추가 배치하는 등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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