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가주 일대에
산불주의보인 "Red
Flag" 가 발령됐다.
국립기상대는
LA 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에 낮 최고기온은81도-86도로
습도는 최고 18%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오늘부터 오는 26일 수요일 저녁 6시까지
"Red Flag" 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일과 수요일에는
높은 온도 속에
LA 해안가와 다운타운 그리고 헐리웃 힐스 지역에
시속 15-25마일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
또 산타 클라리타 벨리와 샌 가브리엘
그리고 산타모니카 산악지대와
앤젤레스 포레스트 등에는
시속 40마일의 강풍이
예보됐다.
블랙 프라이데이인 28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
28일부터 30일까지는LA와 OC는 최고 72~77도,
최저 55~5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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