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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주머니 열었다

안성일 입력 11.01.2014 06:25 AM 조회 1,670
핼러윈 상품 매장은 파티 의상과 장식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사탕은 1년 판매량의 4%가 핼러윈데이 하루에 팔려나갑니다.

특히 경기가 살아나는 올해는 관련 매출이 폭발적입니다.

최근 조사에선 올해 핼러윈을 즐기고, 의상도 샀다는 응답이 67%로 나타나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인 한 명이 평균 77.5달러를 쓴 것으로 집계돼 경제효과는 무려 74억 달러, 우리 돈 8조 원가량으로 추산됩니다.

성큼 늘어난 핼러윈 특수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로 이어지는 미국 연말 소비 대목의 기대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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