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이볼라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입국자의 해외 체류 경력을 이중으로 확인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전국 공항의 검역소에서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이볼라가 유행하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콩고민주공화국 등 4개국을
최근 3주 이내에 방문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공항 검역소에서의 1차 확인에 이어
입국심사 때 이전 방문국을 확인함으로써 2차 확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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