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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졸업까지 시험만 113번

안성일 입력 10.22.2014 05:01 AM 조회 246
연방 교육당국의 고위 관리들의 단체가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에서 불필요한 시험을 없애고 시험 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일부 학부모, 교육자, 의원들 사이에서 시험에 대한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학교 및 교사 평가를 학생의 성과와  연결 짓는 연방 정책으로 인해 시험 위주의 교육 문화가 초래됐다.

공통교과과정 수립에서 주된 역할을 했던  미국 주교육감위원회(CCSSO)는 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평가를 나열해 발표하고  시험 시스템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관리들은 더 나은 평가 시스템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시험을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CGCS가 67개 회원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평균 113회의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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