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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긴급 입원

안성일 입력 10.22.2014 04:57 AM 조회 384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신해철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으며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신해철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  한국시간 22일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후에도 신해철은 심장 박동에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장협착 수술 후 경과가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22일 증세가 심각해 아산병원으로 옮겨  입원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앞선 수술과 이날 심정지에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설명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며  "정확한 상태는 정밀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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