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온타리오지역에서
소화전이 터져 주유소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온타리오 경찰은
오늘 아침 7시 쯤
홀트 에비뉴(Holt Ave.)와 마운틴 스트릿(Mountain
St.)에 위치한
쉐브론 주유소의 소화전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엄청난 수압을 동반한 물줄기가
주유소 지붕을 무너뜨렸고
소화전이 있었던 자리엔 싱크홀(Sinkhole)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근처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출동해
더 큰 물난리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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