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산타모니카시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할수 없게됩니다.
산타모니카 시의회가
다음달 13일부터
전자담배(E-cigarette)를
일반담배와 동일하게 취급해 규제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산타모니카시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할수 없고
업주들도 전자담배 판매를 위해선
타바코 판매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LA카운티에서는 올해 초
LA시와 롱비치, 베벌리힐스에서
이 같은 규제안이 통과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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