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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시의회, 전자담배 규제안 만장일치로 통과

조정관 입력 10.16.2014 02:44 PM 조회 2,821
앞으로 산타모니카시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할수 없게됩니다.

산타모니카 시의회가 다음달 13일부터 전자담배(E-cigarette)를 일반담배와 동일하게 취급해 규제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산타모니카시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할수 없고 업주들도 전자담배 판매를 위해선 타바코 판매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LA카운티에서는 올해 초 LA시와 롱비치, 베벌리힐스에서 이 같은 규제안이 통과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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