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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향후 1주~두달 진전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10.10.2014 03:35 PM 조회 5,850
최대 2B 순위: 6~8주 최소 3순위: 1~3주

**가족이민 영주권문호 향후 진전 예고(미 국무부)
우선순위 진전 예고 11월 실제 진전
1순위 2~3주 07년 6월 8일(보름)
2A 순위 3~5주 13년 3월 1일(한달)
2B 순위 6~8주 08년 1월 1일(두달)
3순위 1~3주 03년 12월 8일(1주)
4순위 2~4주 02년 2월 8일(보름)


가족이민의 영주권 문호는 앞으로도 최소 1주일내지 많아야 두달씩 진전될 것이라고 미국무부 가 예고했다.

가족이민 2B순위가 매달 6~8주로 가장 많이 진전되는 반면 가족 3순위는 월1~3주로 가장 느린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인들은 가족이민이 80%이상인 전체추세와는 달리 취업이민 신청자 들이 과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거의 절반은 가족이민 신청자들로 구성돼 있다.

더욱이 이민신청을 하고 대기하는 한인들은 숫자로만 본다면 가족초청 이민이 더 많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비자블러틴에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있는 우선순위 있는 가족이민의 경우 향후 영주권문호도 최소 1주일, 많아야 두달 진전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미 국무부는 11월 비자 블러틴을 발표하면서 향후 컷오프 데이트의 예측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앞으로 한달에 2~3주씩 진전될 것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가족이민 1순위는 11월에 컷오프 데이트가 2007년 6월 8일로 보름개선됐는데 앞으론 그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는 예고이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한달에 3주내지 5주씩 진전될 것으로 예측됐다.

2A순위의 11월 컷오프 데이트는 2013년 3월1일로 한달 빨라졌는데 앞으로도 비슷한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앞으로 6주내지 8주씩 진전될 것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2B순위의 11월 컷오프 데이트는 2008년 1월1일로 가장 많은 두달 진전됐는데 앞으로도 가장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 것이다.

이에비해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11월에 2003년 12월 8일로 가장 적은 1주 진전에 그쳤는데 앞으로도 한달에 1주~3주씩 개선될 것으로 예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11월에 2002년 2월 8일로 보름 개선됐는데 앞으론 매달 2주~4주씩 진전될 것으로 미 국무부는 내다봤다.

가족초청이민의 컷오프데이트는 비교적 규칙적인 보폭을 보이고 있어 자신의 영주권이 언제 나올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취업이민에서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있는 취업 3순위의 경우 미 국무부는 향후 몇달동안 의미있는 진전을 보인 다음 이민신분조정 신청서(I-485)들이 대거 쇄도할 경우 속도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강조했다.

취업 3순위의 컷 오프 데이트는10월에 6개월, 11월에 8개월이나 진전됐고 12월과 새해1월 까지도 매달 6개월 이상씩 개선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으며 2월이후에는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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