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모기업, 한진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LA 다운타운 윌셔그랜드 호텔 프로젝트가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에 의해
위탁운영됩니다.
한진그룹측은 오늘(23일)
11억 달러를 투자해서 새단장 프로젝트에 들어간 윌셔그랜드 호텔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브랜드에 의해 위탁운영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900여개의 객실에 4십만 스퀘어핏의 오피스 공간까지
더해질
새 윌셔그랜드 호텔은
2017년에 오픈될 예정이며
미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전망입니다.
조현아 한진그룹 총괄부사장은
인터콘티넨탈 호텔 브랜드의 높은 국제적인 명성이
단장 후 윌셔그랜드 호텔이 겨냥할 LA 최고급
호텔 이미지와
훌륭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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