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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주지사, 친환경 자동차 구입 독려안 서명

조정관 입력 09.22.2014 03:23 PM 조회 1,019
캘리포니아주에 더 많은 운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도록 독려하는 법안이 확정됐습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어제(21일) ‘2023년 1월1일까지 캘리포니아 내 친환경 자동차 100만대 달성’을 목표로 세우며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는 운전자들에게 금전지원과 비금전적 혜택을 주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브라운 주지사는 특히 이번 조치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더욱 유리한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오래된 자동차를 폐기하고 친환경 자동차로 바꾸는 저소득층 주민들은 기존의 법안 SB1275에 의해 금전지원을 받으면서 친환경 자동차 리베이트 혜택을 추가로 받게됩니다.

브라운 주지사는 또한 전기 자동차에 한해서 탑승자 수에 관계없이 어느 때나 카풀라인을 이용할수 있는 차량허용숫자를 5만 5000대에서 7만대로 늘리는 안에도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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