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전남 여수시장이 내일부터 펼쳐지는 제41회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LA를 방문했습니다.

민선 6기 출범 후 첫 국외방문에 나선 주철현 시장은 이번 한인축제에서 한국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해 여수지역의 특산품 판촉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주철현 시장은 오늘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한인축제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여수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경쟁력을 알리는 한편 이를 통해 해외 수출시장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또 주철현 시장은 앞으로 LA,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등 국제적인 관광 도시들을 중심으로 교류와 투자 활성화를 통한 우호협력 증진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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