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동절을 맞아
LA 를 포함한 남가주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윌밍턴 지역에서는
브로드
애브뉴와 이(E) 스트릿 코너에서 부터
아발론
블루버드를 따라 배닝 파크까지
대규모
행진이 시작됩니다.
올해로 35번째 열리는 이번 행진에는
남가주
일대 각 노조관계자와 주민 수 천 여명이 참가해
최저임금
인상과 이민개혁안 통과 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들
행진 참가자들은 이어서 12시쯤 배닝
팍에 집결해
기념식과 BBQ 행사를 갖습니다.
또 다운타운의 아워 레이디 오브 앤젤스 성당에서는 오늘 정오에
노동절
기념 미사가 열리며
오늘
오후 4시부터는 LA 다운타운 LA라이브의 콘가 룸에서
노동절
기념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파코이마
지역 커뮤니티 미셔너리 침례교회에서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노동절 특별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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