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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LA일대 DUI 단속 강화

김혜정 입력 08.28.2014 05:13 PM 조회 1,080
이번주말 본격적인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LA 일대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벌어집니다.

특히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로컬 도로에서도 음주 운전자들을 적발하기 위한 순찰이 강화됩니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오늘 (28일) 저녁 7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한인타운 내 순찰력을 최고단계로 보강해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저녁 8시부터 토요일 새벽 2시까지는 타운 내 버몬트와 6가에 체크 포인트가 설치돼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이 펼쳐집니다.

같은 시간 밸리 지역 로스코 블루버드와 글로리아 애비뉴 교차로에도 DUI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자들을 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토요일 저녁 8시 부터 다음날인 일요일 새벽 2시까지는 선셋 블루버드와 라베타 테라스, 셔먼웨이와 욜란다 애비뉴 그리고 올림픽 블루버드와 블레어 스트릿 교차지점에 체크포인트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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