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찰관에 의한 10대 흑인
청년 피격 사건으로
소요
사태를 겪은 미주리주에서
흑인이
주 치안을 총괄하는 경찰 수장에 임명됐습니다.
제이 닉슨 미주리 주지사는 주 공공안전국 신임 국장으로
대니얼
아이섬 전 세인트루이스 경찰서장을 지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주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아이섬 국장은
현
미주리 주 정부에서 유일한 흑인 각료가 됩니다.
현지 언론들은 퍼거슨시에서 발생한
마이클
브라운의 피격 사건이
닉슨
주지사의 이번 인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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