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이승범
본부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한인사회와 함께
미주지역에서의 위상을 높여갈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해 온 이승범
신임본부장은
오늘(어제)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항공이 미주 한인사회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던 만큼
LA에 오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부임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승범 본부장은
한인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한인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항공 서비스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이승범 본부장은
지난 1985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동남아지역본부장과 중국지역본부장, 한국지역본부장을 거쳐
올해까지 여객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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