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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포재단 윤성훈 전 이사장 2차 TRO 기각

여준호 입력 08.26.2014 05:53 PM 조회 1,553
한미동포재단으로부터 제명된 윤성훈 전 이사장이 제기한 제2차 업무정지가처분신청(TRO)가 법원으로부터 또 기각됐습니다.

앞서 윤성훈 전 이사장은 재단 이사진의 제명결정에 반발하며 지난달 30일 재단을 상대로 TRO를 LA법원에 요청했으나 법원은 기각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어 윤 전 이사장은 재단 배무한 이사와 서영석 이사의 추가 소장을 제출하며 2차 TRO를 신청했으나 이 역시 법원으로부터 기각된 것입니다.

재단 이사진은 이번 TRO기각으로 재단 내분 수습에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정상화 작업에 돌입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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