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한인은행 4곳, 시가총액으로 LA카운티 165위에 포함

박현경 기자 입력 07.29.2014 06:53 AM 조회 751
한인은행 4곳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LA카운티 주식회사 165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LA비지니스저널은 어제(28일) LA카운티 주식회사들 가운데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165위까지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BBCN과 윌셔은행, 한미은행, 그리고 CBB 등 한인은행 4곳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BBCN의 지주사인BBCN 뱅콥은 지난 6월 말까지 시가총액 12억 679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체 65위에 올랐습니다.

윌셔 지주사인 윌셔뱅콥은 시가총액 8억 380만 달러로73위, 그리고 한미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은 6억 7120만 달러로 79위에 각각 자리했습니다.

또 CBB는 시가총액 5690만 달러로 139위를 기록해 ‘빅3 상장은행’을 제외한 한인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전체 순위 1위는 시가총액이 1484억 8839만 달러에 달한 월트 디즈니사가 차지했습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