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관에 이어서 가디나 지역에도 세월호 침몰 희생자 추모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가디나 지역 분향소는 만5천 435 웨스턴 에비뉴에 있는 가디나 문화센터에 위치해있으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LA 한인타운 윌셔와 버몬트 코너 지하철역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