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8/2018 02:42 pm
정신적, 육체적으로 좀 힘듭니다.
 질문자 : realpearl
조회 : 4,487  


안녕하세요 박사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일하는것도 좋아하고  다른 문제는 없는데
집에 있을때 남편과 아이가  본인 물건을  어지러 놓고 치우지 않거나
제때 제때 할일을 안하고 미루는걸 보거나 하면  못참겠습니다.

저만큼 식구들이 해 주었으면 하는게 제 솔직한 심정이에요.

제가 혼자서 다하려니 몸이 안따라주는데
어떤땐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러면 정말 아무도 안해요
그럼 제가 또 하게 되고 잔소리 하게되고 저만 나쁜 사람이 되고맙니다.
식구들은 저보고 완벽주의자니,문제가 있다느니, 뭐니하며 
참  피곤 하게 산다는데
저는 이렇게 사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제가 고쳐야하는지 식구들이 고쳐야 하는지..
서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립니다.
이것도 일종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가요?

김범영의 답변 01/18/2018 05:23 pm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기준을 갖고 살아갑니다. 회원님도 남편도 자녀도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직장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힘들게 될 때 남편과 자녀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잔소리를 한다고 고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잔소리를 듣는 남편과 자녀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힘들어지게 되면서 모든 원인을 회원님의 탓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남편과 자녀의 탓이라고 하고, 남편과 자녀는 회원님의 탓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럴 경우에는 회원님이 먼저 웃는 표정으로 남편이나 자녀에게 '~해 주면 참 좋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일정기간을 지속하게 되면 남편과 자녀에게 변화가 올 것입니다. 반드시 웃는 표정으로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남편이나 자녀에게 '~를 해라', '~를 하지 말라', '~를 왜 하지 않는냐?' 등과 같이 잔소리를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갈등을 부추키는 말이 랍니다.

서로를 고치려고 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갈등은 가족간에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서 정신적인 문제는 아니랍니다. 서로의 심리를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조금만 노력하면 갈등은 어렵지 않게 해결됩니다.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테라피투어 대표 김범영
테라피투어 : http://www.psychotherapytour.com
한국심리교육원 : http://cafe.daum.net/mindforum
이메일. happy4happy@daum.net
 
 

번호 상담제목 답변 질문자 날짜
공지 미국 LA의 무료상담 실시[12.21 ~ 12.23] - 신청중 김범영 09/21/2018
공지 LA의 도서판매 안내(김범영 저술) 김범영 01/15/2018
공지 심리상담을 신청하는 방법 김범영 01/14/2018
18 미국 LA의 무료상담 실시[12.21 ~ 12.23] - 신청중 김범영 09/21/2018
17 시민권자랑 결혼을 했는데... gggi 08/27/2018
16 30대 남자입니다. dododododo 08/22/2018
15 아무 관심이 없는 아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꿈나누 08/09/2018
14 안녕하세요 wonderland 08/02/2018
13 아내에 대한 나의 이해력이 부족한가봅니다. Kaiserlive 05/21/2018
12 남편의 우울증 choigo 04/16/2018
11 아들한테 가끔 화가납니다. Workingsci 04/01/2018
10 제 성격이 많이 이상해 졌어요. Antonio Ba 03/20/2018
9 돈없는 시댁 식구들 어떡하죠 coldpk 03/15/2018
8 고민이 있습니다. Hahaha1277 03/13/2018
7 아들이 삶의 방향을 잃고 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Winwone 03/09/2018
6 아들이 심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Lamom68 02/19/2018
5 사람의 심리가 보여요.. 김연이 01/31/2018
4 정신적, 육체적으로 좀 힘듭니다. realpearl 01/18/2018
 1 |  2  


DISCLAIMER : 이 곳에 게재되는 답변/의견은 해당 변호사, 전문가의 실제 법률적용 경험과 법률지식, 법률해석 등을 토대로 나온 답변이며 최대한 정확한 내용을 드리는것이지만, 이것이 법적으로 정확하다고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각 질문자께서는 다른 여러 의견을 구해보고 수렴하여 최종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