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7/2018 05:14 pm
혈액형 분류해서 믿는거와 운세믿는 마음
 질문자 : lhd8889
조회 : 2,779  


안녕하세요
심리상담 코너가 생겨서 너무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다니는 회사에 직원들이 많은데
사람을 혈액형으로 분류해 놓고 판단하고 툭하면  '그 사람은 A 형이라서 그래..
너는  AB 라 연구 대상이야...' 그러는데 정말 너무 자주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거기다가 별자리니 오늘의 운세등등 그런것에 너무 의지해요....
그런말을 안믿으려고 해도 옆에서 하니까 저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나도 한번 볼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이건 무슨 심리 인지...  어떻게 해야 이런것에 영향받지 않을까요?

그리고 혈액형 유형을 너무 믿는게 특히 한국인들이 그러던데 왜 그러는걸까요?
정말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범영의 답변 01/17/2018 08:21 pm
 
1. 혈액형은 신체의 일부입니다. 또한 인간의 마음은 신체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체에 의하여 마음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혈액형에 의하여 마음을 포괄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형으로 어느 정도의 기초적인 마음을 분석하는 것은 오랜 통계에 의하여 연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혈액형의 유형에 따라서 인간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별자리, 사주팔자, 기타 역술(역학) 등을 믿게 되는 현상은 현재의 어려움과 미래의 불안함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역술에 대한 심리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게 되는데, 역술을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한 심리는 아닙니다. 다만, 운세(살아가면서의 좋고 나쁜 기운의 흐름)는 많은 통계에 의하여 해석을 한 것이 역술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참고하여 활용을 하되,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인들이 혈액형이나 운명철학을 잘 믿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불안감에 의하여 나타나는 심리적인 현상이지만, 전 세계 모든 인간은 각 나라와 민족에 의하여 발전된 신앙을 믿는 것과 동일한 심리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이라서 특정한 현상을 믿는 것을 심리적으로 좋다 나쁘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 대표 김범영
http://cafe.daum.net/mindforum
이메일. happy4happ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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