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2/2018 05:21 pm
[일반심리] 심리장애, 신체화장애, 심리화장애
 글쓴이 : 김범영
조회 : 571  


심리는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그 동안 심리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진 것뿐이다. 또한 인간은 몸(신체, Body)과 마음(심리, 영혼, Mind)이 하나로 되어 있다.

인간은 생각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로 작용하면서 상호 영향을 준다. 몸은 신체, 장기, 세포와 DNA로 구성되고, 마음은 심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의 신체와 심리는 하나로 결합되어 함께 작용한다.

인간의 심리는 정상이지만 신체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심리는 어려움이 많아진다. 반면 신체는 정상이지만 심리에 문제가 생기면 인간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만 심리문제와 심리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인간은 신체와 심리가 하나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문제가 생기면 심리에도 문제가 발생(심리화현상)하고, 심리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도 문제가 발생(신체화현상)한다.

심리장애는 신체질병 또는 심리문제로 발생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신체질병에 대해서는 의학과 과학에서 많이 연구하고 있지만, 심리장애에 대해서는 학자와 전문가들이 제대로 연구하지 못하고 있다. 심리장애를 배제한 상황에서 신체질병의 연구로만 편중되어 발전했기 때문에 심리장애의 치료가 쉽지 않다.

신체화현상(심리장애로 인하여 신체질병의 증상이 발생하는 현상), 심리화현상(신체질병으로 인하여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현상), 일반화현상(심리문제로 인하여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현상)을 연구하지 못하는 것은 의사, 과학자뿐만 아니라 심리학자, 상담학자 모두의 책임이다.

신체화현상은 심리장애가 지속되면서 신체질병 또는 신체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신체화현상은 심리장애가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의학적으로는 신경성 신체질병의 증상으로 진단된다. 심리장애로 인하여 신체의 특정부위에 병증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심리장애가 지속되면 신체화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신체화현상에 의하여 신체의 병증이 발생하지만 의학적 소견으로는 진단되지 않아 신경성으로 분류하는 경우이며, 반드시 심리장애를 동반하고 있다.

심리장애로 신체질병의 증상이 발생하는 “신체화현상”은 정신의학에서 연구하고 있다. 다만 정신의학에서는 심리장애를 원인이라고 하지 않고 뇌, 신경, 호르몬의 문제라고 한다. 즉 심리학이 아닌 정신의학의 관점이다. 그런데 신체질병 또는 신체문제로 인하여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심리화현상”은 연구하지 않는다. 이 “심리화현상“을 명명한 것은 기존의 정신의학에서는 없는 개념으로서 마음이론을 개발하면서 새로운 병증개념으로서 명명한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개념을 연구한 것은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신체질병 또는 신체문제인 뇌, 신경, 호르몬 등이 원인으로써 이것이 감정의 문제로 나타난 것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의학에서는 연구할 수 없지만 신체질병 또는 신체문제로 심리장애가가 발생하는 “심리화현상”은 심리적 관점에서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이론을 개발하여 체계화 한 후 심리기준과 심리표준을 만들고 심리의 원리와 규칙을 알게 됨으로써 “신체화현상”뿐만 아니라 “심리화현상”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었다.

신체질병과 신체문제는 의사들이 진단하고 치료하지만, 심리장애는 심리전문가가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서로가 상호 보완적으로 신체와 심리를 함께 연구해야만 인간의 행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의사는 신체를 치료하기 때문에 심리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심리학자는 신체현상을 기초로 하여 의식과 무의식을 연구하다보니 의사보다 한 단계 아래라고 생각하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신체의 연구만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없고, 심리의 기준과 표준조차 없는 심리로는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없다. 반드시 심리에서는 심리의 기준과 표준을 정립해야 한다.

마음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체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신체화현상”이라고 한다. 심리장애로 인하여 발생한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현상이다.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으로 병원(의원)에서 진단을 받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성 신체질병"으로 진단하고, 신체질병의 치료처방과 함께 심리안정의 심리처방도 함께 한다.

이와 같이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으로 인하여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심리화현상, 심리장애로 인하여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이 발생하는 신체화현상은 신체와 심리가 하나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신체질병과 신체증상은 심리장애를 치료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하고, 심리장애는 신체의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신체는 형태가 존재하므로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많이 연구되고 발전했지만, 심리는 형태가 없기 때문에 심리진단과 심리치료의 방법을 연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결국 심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심리진단과 심리치료가 가능하다. 이는 신체와 심리가 하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리는 신체의 내부에서 형태는 없지만,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신체작용으로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체작용에 의하여 심리진단과 심리치료가 가능하다.

인간은 심리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신체를 활용해야 한다. 다섯 개의 감각기관으로 정보가 인식되면 심리에 영향을 주는 것과 같다. 보고, 듣고, 느껴져야 심리가 인식한다. 그래서 심리치료를 위한 상담을 하고, 심리교육을 하며, 심리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신체를 활용하여 심리장애를 치료한다.

신체는 생각과 기억이 작용하는 뇌, 외부정보를 받아들이는 감각기관, 피부, 내부 장기, 호르몬, 혈액, 기타 세포 등이 있는데 어떤 신체의 부분을 활용하여 심리치료를 할지 연구하고 결정해야 한다.

신체화현상은 심리장애가 원인이 되어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울증의 심리장애를 가진 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우울증을 앓게 되면서 신체질병 또는 신체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 "신경성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실체는 없는 증상이다.

신경성 두통, 신경성 위장장애, 신경성 소화불량, 신경성 탈모, 신경성 대장장애, 기타 신경성 신체장애 등이 모두 이에 해당된다. 주로 정신의학과에서 치료하는데 신체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한다. 실제는 심리장애가 원인이 되어 신체질병 또는 신체증상이 발생한 것인데, 자꾸 신체질병의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하기 때문에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못한 채 계속 신체질변의 증상이 발생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지속된다.

이러한 신체화현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체증상의 원인인 심리장애를 치료해야 한다. 심리장애를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체질병의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하면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고 증상은 계속 반복된다. 이 신체화현상을 의학적, 생리학적으로는 치료하기 어렵다. 신체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의학과 생리학으로는 심리장애를 치료할 수 없다. “정신건강센터“에서 심리장애를 치료하는데, 인간의 마음과 심리(마음이론)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질병의 증상을 물리적으로 완화하도록 약을 처방하는데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의 마음을 배제한 채 심리만 분석하고 해석하고 치료하려고 하다 보니 심리치료를 할 수 없다. 따라서 개발된 마음이론을 알지 못하면 심리치료를 할 수 없다. 심리치료는 오로지 인간의 마음인 무의식의 작용을 변화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심리상담을 많이 하고 있지만, 실제는 의식심리에 억압 또는 강박을 만들어서 참던지, 아니면 순응하던지 선택을 강요한다. 따라서 근본적인 심리치료가 불가능한 것이다. 설령 치료가 되었다고 해도 재발되거나 다른 심리장애를 유발한다. 이것이 현실 상담의 실체이다.

이와 같은 현실은 우울증치료법 조차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우울증치료법은 약물의 처방 또는 물리적 장치에 의하여 신체를 통제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일시적인 효과 때문에 기한도 없이 지속적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다. 약물 또는 물리적 장치에 의한 치료가 없더라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우울증의 완치방법이 없는 이유이다. 일시적으로 치료가 된 듯 보이더라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다시 재발하는 것도 바로 심리치료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신체화현상으로 인하여 신체질병의 증상이 계속 발병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심리장애로 인하여 신체질병의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체질병의 증상을 치료하기 보다는 심리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완치하는 방법인데,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완치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신체화현상은 신체질병의 증상을 치료하기 보다는 심리장애를 치료해야 한다. 심리장애가 치료되어야만 비로소 신체질병의 증상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심리치료를 위해서는 마음이론을 정확히 알고, 무의식을 변화해야만 심리치료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인간은 몸과 마음이 하나로 일체화 되어 있기 때문에 심리화현상과 신체화현상이 나타난다. 감기에 걸리면 심리도 같이 문제가 생기면서 만사 다 귀찮아지고 짜증나고 신경질 난다. 마찬가지로 심리가 힘들어지면 신체도 함께 힘들어지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신체질병 또는 신체문제로 인하여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심리화현상, 심리장애로 인하여 신체질병의 증상이 발생하는 신체화현상 등은 반드시 심리장애에 대하여 심리치료를 해야만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는 심리장애에 대한 심리치료기법이 개발되지 못했었다. 이는 무의식을 정확히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의 경우에는 어쩌다가 심리억압과 심리통제에 의하여 억압과 강박에 의해서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치료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다른 심리장애가 발생한다. 이 심리장애는 우울증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우울증은 치료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울증이 치료된 사람들을 살펴보면 성격장애나 중독증 또는 다른 감정장애와 같이 또 다른 심리장애가 발생한다. 그런데 우울증은 없어진 건 사실이기 때문에 우울증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결국 우울증이 다른 심리장애로 바뀐 것일 뿐이다.

심리치료를 하여 심리장애가 치료되고 완치되면, 다른 심리장애가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다른 심리장애가 나타나더라도 현재의 심리장애를 치료했다고 한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전 세계 어느 국가든 똑같은 현실이다.

필자는 과거 많은 전문가들이 그토록 찾고 싶어 했던 “마음이론”과 "심리치료기법"을 개발하였다. 그래서 신체화현상의 심리장애(신체화장애), 심리화현상의 심리장애(심리화장애) 등을 모두 완치할 수 있는 "심리치료기법"을 적용하여 심리치료상담과 심리치료교육(마음교육에 의한 심리치료의 과정)을 통하여 심리장애, 신체화장애, 심리화장애 등을 모두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 어디서도 "무의식 심리치료기법"을 발견하지 못했다. 새로운 마음이론을 개발하게 되면서 완벽한 "무의식 심리치료기법"을 개발하였고, 심리치료상담과 심리치료교육을 완성할 수 있었다.

개발된 "무의식 심리치료기법"을 적용한 심리치료상담과 심리치료교육을 적용하면 어떤 심리장애이든 90% 이상 완치할 수 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심리치료상담과 심리치료교육을 통하여 검증했다. 이제는 심리장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을 필요성이 없다. 심리치료를 하면 심리장애로 인한 어려움이 없어지고, 심리장애를 예방할 수 있게 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한국심리교육원 김범영
http://cafe.daum.net/mind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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