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카드를 사용한다는 의심 오해를 받았습니다.

질문자: Antonio Bae  |  등록일: 10.03.2020 18:37:35  |  조회수: 2705
안녕하세요.
9월 25일날 저는 코스코에서 제 맴버쉽인데도 남의것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오해? 의심?을 받았습니다.
삼성 앱으로 맴버쉽 카드를 보여줬고 제 아이디와 사진이 있습니다. 직원은 제 카드를 스캔 하였고 제폰을 다시 확인하더니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다른 직원을 불렀어요. 그러면서 너 이거 말고 다른거 없냐고 하길래 이거 내꺼 맞다고 사진도 또 보여줬습니다. 제꺼인지는 일겠지만 제께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른 직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이름을 물어봤고 대답 해줬습니다. 아이디를 보여달라길래 뭔가 말하는것도 그렇고 제가 의심?받는거 같아서 이거 내꺼 맞고 여기 사진도 있다면서 보려줬어요. 이게 너꺼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면서 아이디 요구를 하였고 아이디를 꺼낼려면 지갑을 열어야 하기에 그냥 맴버쉽 카드를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진짜야 하면서 뒷말에 뭐라 하는거 같은데 기분이 나쁜 상태라 그런지 뒷말도 뱔거 아닐거 같은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캐셔도 앱은 가자이고 카드가 진짜라고 말을 했습니다.

집에와서 코스코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그들은 직원들은 할일을 했을뿐이라고 말을 하면서 저에게 강요아닌 깅요로 삼성앱은 가짜이고 직원들은 할일을 했을뿐이다. 넌 플라스틱 카드 아니면 코스코 앱을 시용해야된다. 2가지가 진짜 맴버쉽이다. 라면서요...

이 일은 처음 겪는건 아니구요 3번정도 겪었고 다른 지점에서는 뒤에 사진만 보여줘서 본인인것만 확인시켜주면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들이 맞게 응대한건데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 아니면 코스코에서 잘못 응대한건가요?
  • 이원석 변호사
    10.05.2020 09:12:00  

    누구 말이 맞다고는 말씀을 드릴수 없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 하시고, 지나가시는게 결국 본인의 시간을 세이브 하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이사건으로 많은 시간과 스트레스를 받고 정식으로 사과를 받을려면 더 화가 나는 일이 생길것이도, 결론은 별로 상대로 부터 만족한 결과를 얻기 힘들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시간을 세이브 하는게 낳곘다고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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