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랏 사고..

질문자: 엘리사  |  등록일: 06.19.2018 19:01:00  |  조회수: 2967
아침에 출근하다가 회사 파킹랏으로 들어가는데, 앞차가 들어가길래 제가 뒷따라서 들어가는데, 파킹랏 문이 닫혀서 제차 조수석쪽 뒷쪽 문과 뒷쪽 팬더를 쳐서 차가 파손 됐는데요.
파킹랏 주인이 제가 앞차를 짜라서 가기만하고, 리모컨을 누르지 않았다고 하면서 저의 불찰이 있다면서 케쉬500불로 그냥 끝내자고 하네요. 바디샵 가보니까 수리비가 1600불이 나왔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 파킹랏 센서가 고장이 나서 일어난 사고니까 그쪽 관리 책임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저에게 책임을 나누려고 하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이원석 변호사
    06.20.2018 09:14:00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말씀 하신것으로 보아서는 파킹랏 문을 한차씩 들어가야 하는데 앞차를 그대로 쫒아 가다 사고가 났다고 한다면, 본인이 책임이 있을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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