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질문자: Jilian  |  등록일: 11.03.2017 09:38:36  |  조회수: 2784
애 학교 보내고 다시 와서 자고 있는데
밑에 사는 집 주인이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앞에 공사를 해서 두드리는 소리를 못 들었는데
본인 약이 우리 집으로 배달되고
우편함에 넣어놨는데
안 찾아보고는 두드리다가 소리가 없으니
아무도 없는줄 알고 문을 따고 들어왔다네요.

깜짝 놀라서 잠옷 바람에 나갔다가
너무 화가 나는데
이거 어떻기 해야하나요.

1일에도 한번도 밀린적도 없는데
새벽에 돈을 넣어두고 가라고 
행패 브려서 톼근하자마자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이거 방법 없나요
정말 나가고 싶어요.

본인 약 찾으러 들어오면 문 따고 들어와도 되나요
근데 렌트가 4개월이 남았는데 어쩌나요
새벽에 저희 다 자고 있는데 쿵쿵 울리는 소리가
난다며 한여름에 전기를 끊지를 않나
세벽 3시에 전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4개월 남았는데 집 값 내는게
너무 아까울 정도에요.
그냥 참고 살아야하나요..
  • 이원석 변호사
    11.04.2017 08:52:00  

    변호사를 선임 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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