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4년제 대학교를 졸업 후 OPT로 약 6개월 가량 인턴일을 했습니다. USC의 대학원을 준비하고자 GRE수업이 있는 어학원을 3달 다녔습니다. USC 자체에서 지원하는 Pre-Masters Program을 1학기간 수령 후 그 해 겨울 지원했지만 인터뷰 후 탈락했습니다. 한번 더 도전하고자 다시 같은 어학원에서 10개월간 준비하곤 이번에 다시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학기 시작은 올해 8월입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제 비자발급 가능성입니다. 2017년 졸업, 2018년 학생비자 만기였고, 그동한 귀국은 안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수업을 들었기에 항상 I-20가 있었고, 출석율도 좋으며 GRE시험도 주기적으로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가 어려워 귀국을 미루다 합격증을 받아 드디어 한국에 가서 가족도 보고 비자도 재발급 받으려 하는데 졸업 후 귀국하지 않은 것이 이상해보이거나 해서 행여나 비자가 발급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대학원 합격증이 인정받아 무리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상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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