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받은지 9년차 입니다. 회사에서 받았구요. 회사 들어가기 전에 1년동안 등록되 있는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몇일전 공항 secondary room 에 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학력을 보니 그동안 미국에서 여러학교를 다녔느데 대부분 좋은 학교인데 왜 영주권 받기 전에만 이상한 학교를 1년동안 다녔냐. 사실 학교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무슨 과목을 들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서 기억이 안난다고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학부부터 박사까지 해서 학교를 좀 오래다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ㅡ동안 어떻게 학비를 냈냐고 해서 부모님이 해주셨다고 했더니 믿지 않더군요.
결국 영주권 들어가기 1년전에 status 를 유지하기 위해 이상한학교에 등록해서 수업도 안듣고 돈을 번게 아니냐고 따지더군요. 다음에 한국에서 들어올때 이 학교의 성적증명서와 15년동안 학비를 낸 자료를 갖고 와야 한다 하더군요
그렇게 3시간동안 잡혀있다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 미국에서 불법으로 있었던 적이 없고 학생신분으로 돈을 벌어본적도 없습니다. 다만 1년동아 신분을 위해 저 학교에 등록을 하고 학교도 나갔습니다. 정상적인 sevis 학교였지만 지금은 왜 문을 닫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 학교는 2010 년에 다녔으며 2011 년에 회사로부터 영주권을 받았고 2012 년에 시민권 자와 결혼했습니다.
다음번에 한국에서 들어올때 이민국에서 원하느 자료를 갖고 나오긴 힘들거 같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영주권을 뺏길수도 있나요? 차라리 지금 시민권을 지원하느것은 어떤가요? 제가 여권을 들고 나올때 뭔가 이상황을 컴퓨터에 입력하더군요. 참고로 이민국 직원은 악질적인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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