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한국에서 취업이민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 상황이 좋지 않아서 저도 역시 대사관 인터뷰를 본후
AP와 TP 과정을 거쳐서 NOIR, 이후 변호사와 상의 끝에 NOIR에 대한 답변서 제출후
현재 리어펌되어서 국무부로 다시 이관되어 비자프로세스가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제 케이스를 맡고 계신 변호사님이 또 다시 돈을 요구하십니다.
애초 진행당시 3차에 걸처서 비용을 지불했고, TP로 다시 넘어와서 NOIR 가 되고
답변서 제출할때 또 비용 발생한다고 하여 1500불을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근데 리어펌 되고 국무부로 다시 이관된 현 상황에서 닫혀있는 비자를 다시 열기위해
1500불을 추가로 내라고 합니다. 저 같은 케이스에서 리어펌을 받으신 분들께 물어봐도
이런 경우가 없었고, 심지어 NOIR 답변서 제출때도 추가비용 지불한 분들이 안계시고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맡아왔던 변호사님이라 군말없이 돈을 지불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하여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이러한 저희 변호사의 요구가 정당한건 가요?
지금이라도 변호사를 바꿀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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