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DACA 신분으로 두차례 2년씩 연장을 하였습니다.
그 마지막 달이 2017년 2월 이였고,
그때 다시 연장을 했어야 하는대 어찌저찌 하다가 바보같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맡긴다고 맡겼다가 사기를 당하고 결국 리뉴를 해야하는 시간을 넘긴채 지내다가 업친대 덮친격으로 도둑까지 맞아서 전 DACA 서류, 고등학교 졸업장, 만료되었지만 i94가 찍힌 제 여권 및 중요한 서류들이 제 중요물품들과 함께 모조리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DACA 폐지하니 다 추방한다니 말들이 많아서 제 신분이 만료된 상태에서 리뉴얼을 시도하다가 혹시나 추방당하는 해를 입지는 않을까 두려움에 리뉴얼 엄두도 못내고 워크퍼밋 라이센스 모두다 그때 만료된 상태로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아무런 탈없이 리뉴얼 할 수 있었던 DACA RENEWAL이 물거품이 되버리고 나서 이렇게 순식간에 좌절과 불안함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을 뿐더러 하루하루 자신이 위축되고 위축되는 상황이 번복되면서 지금처럼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조언을 구하는 최소한에 노력이나 실천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한번 못한채 바보같이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죄인마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금 너무 걱정이 크고 다급하다 보니 서론이 제 뜻대로 간략하게 안써진점 양해바랍니다.
변호사님에게 크게 두가지를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DACA RENEWAL을 신청을 그대로 해야하는 군지 서류작성을 전부 새로 해야하는 건지.
없어진 만료된 여권 및 고등학교 졸업장 등등 이러한 것들이 지금 문제가 되는지, 제가 많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진것은 아닌지 등등 변호사님의 전적인 조언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두번째가 지금 현재의 저를 전적으로 불안하고 걱정되게 만들고 있는 주 요인 입니다.
이 부분도 제가 간략하게 설명드리기가 불가할것 같아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일년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곳에,
어쩌다 알게되었었던 미 시민권자인 동남아시안 40대 후반에 이혼남이
올해 년 초에 저에게 자기 집에 방이 하나 남으니 거주하면서 일을 좀 해보지 않겠냐는 꼬득임으로
저를 끌어들여서 방세도 처음부터 악착같이 받으면서
저는 일하는 돈으로 방세겨우 내고 항상 체크는 안된다면서 강제로 현찰만 내게 하고 제가 일하는 것도 기록에 남지 않도록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치밀하고 괴씸하게 저를 이용해
매번 전자관련 물품들을 자기 카드로 사게 한다음엔 제가 로컬에서 사고파는 핸드폰 앱들을 통해서 광고를 내고 구매자를 찾아서 물건을 팔고 캐쉬를 벌어서 제 몫도 없이 마냥 받치듯이 캐쉬를 버는대로 줬는대
자기는 돈을 왜 항상 손해보고 들어오는 돈이 안보이냐며 정말 진심인가 싶을정도로 악마같이 굴었습니다.
근래에 한번 이 상황을 놓고 진지하게 제대로 할말을 정리하고 기록없던 상황들을 대략 제가 계산하고 만들어 컴플레인 했더니 집안에 물건들을 집어던지면서 짜여진 각본마냥 역정을 내고 화를 내더니 무턱대고 나가라고 하고 제가 시간이 이주정도 필요하다고 했더니,
ICE요원을 본인의 변호사를 통해서 불러내어서 저를 인터뷰시킨다면서 돈을 말도안되게 올려서 이주치를 받겠다는걸 제가 겨우 벌써 렌트를 지불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이주치를 다시 더 주고 손해를 보면서 겨우겨우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극심하디 극한 손해지출은 막은상태입니다.(지금도 손해는 극심하지만)
돈도 택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새 집을 알아보느라 정말 죽을맛으로 하루가 불안한 상태에 있습니다.(참고로 전 차가 없어서 이사하려면 이삿짐센터나 융달서비스를 불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더 듭니다).
진짜 이 사람은 50가까운 인생을 이러고 이런식으로 악종같이 남들 피눈물 뽑아먹고 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이 남자는 이혼전에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었던 기록이 있으며 유치장에도 갖다온 기록이 있는것으로 확실히 알고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상황이나 무엇때문에 그렇게 된것 까지는 모르나 그 외에도 제가 본인의 약점을 많이 알고있어서 저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대 혼자 불안해서 그러는것 같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악질중에 악질을 잘못 만나서 정말 뭐 제대로 하나를 손에 잡고 제대로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람은 제가 저의 status를 알려준 적이 없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바는 없을것으로 저는 생각이 들며 다만 제가 라이센스가 만료된체로 계속 있었던 것을 알기에 이것을 놓고 제가 status가 확실치 않을것이라고 자신이 추정하고 있고 또 그 추측에 나름 확신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남자 말대로 시행이 된다면 ice 가 와서 저를 인터뷰 할 수 있는건가요? 알려주실수 있으신 한에서 조언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집에 있는시간에 잠을자야 생활을 하는대 정말 한숨도 제대로 잘수도 없고 며칠째 죽을지경입니다. 이 사람은 정말 괴씸하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상상도 못할 악질적인 무언가를 생각해내서 진짜 ICE를 불러내는건 아닌지. 변호사님 제발 도와주세요..
진짜 마지막 희망에 지푸라기 잡듯 변호사님에게 긴 글 올립니다. 정말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런 상황에 목매여 살아가고 있는 제자신이 정말 제가 생각해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변호사님.
꼭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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