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인터뷰 통역관으로 스폰서 배우자랑 가도 될까요

질문자: julie  |  등록일: 07.27.2018 20:43:05  |  조회수: 4350
영주권 인터뷰날짜가 잡혔습니다. 주변에 영어 한국어를 능통하게 하시는 분이 없고 통역관을 쓰자니 돈도 없고.. 그런데 스폰서부인이 정말 영어 한국어를 잘하십니다. 직계가족이 아니니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용진 변호사
    08.01.2018 10:30:00  

    취업이민 스폰서회사의 사장님의 사모님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참고로, 최근 강화된 인터뷰 관련 규정을 보면 통역자와 영주권 신청인 간의 potential conflicts of interest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분을 찾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통역자가 이해관계와 관계없이 공정하게 통역할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은 이민국 심사관의 재량에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변호사-고객간 상담이 아니며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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