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삼성, 재생 아몰레드 사용 루머에 반박 사실 아니다

글쓴이: nizcell  |  등록일: 12.05.2014 09:49:02  |  조회수: 4406

지난 3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모델에 재생 아몰레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모델은 새 부품과 재생 부품을 섞어쓰고 있으며, 해외 모델은 새 제품만을 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노트4의 유격현상과 불량품 발생이 재생 아몰레드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곁들였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3일 늦은 오후 삼성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삼성전자 측은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제품 양산에는 일체 사용되지 않으며, 서비스에서 유상 수리 시에만 일부 사용되고 있다”며,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덜기 위한 선택사항이며 사전에 재생 부품 사용에 대한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에만 재생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현재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공급량은 서비스 시 재생부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도 부족한 실정이며, 제품 양산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끝맺었다.


* 출처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83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240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