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통신사 AT&T는 오늘 201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T&T는 1분기에 179억달러의 매출과 51억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7%와 8.1%가 증가한 것이다.
AT&T는 또한 625000명의 신규 후불 가입자들을 추가했고, 580만 대의 스마트폰들을 판매했다. AT&T 후불 가입자들의 78%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고, 이는 1년 전 74%에서 4%가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AT&T의 후불 스마트폰 가입자들 중 57%가 LTE 지원 기기들을 사용하고 있다.